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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것"만 알면 바로 금연 (뇌과학)

책을 읽으며

by 꽉잡아 공구간다 2025. 1.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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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있다면

현재 무언가에 "중독"일 가능성이 높다.

이 글을 읽는데 1분이면 충분하다.

충분히 이해하면서 읽기를 기대한다.

[베트남전쟁에 헤로인에 중독된 미군]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들은 헤로인에 중독이 되었다.

전투가 계속 발생한다면 오히려 다행이다.

전쟁은 무료함의 연속이다. 명령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계속 전투를 위해서 "쉼"을 가져야 한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들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헤로인에 중독이 되었고, 귀국후 90%이상이

중독에서 벗어났다.

 

[중독 실험을 위한 쥐]

헤로인의 중독 정도는 대단히 높다.

알코중독보다 3배이상 높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어떻게 미군들이 중독에서 벗어 났는지

쥐를 통해서 실험을 했다.

전기 자극을 이용해서 쥐의 쾌락중추를 건드렸고,

결국 쥐는 쾌락에 중독 되었다.

그리고 중독된 쥐는 다른 실험실로 이동을 하였고,

몇 달 후 쥐 또한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중독에서 벗어난 걸까?]

무료한 베트남 참전 미군은 귀국

쾌락에 중된 쥐는 다른 실험실로

혹시, 공통점을 찾았는가?

바로 "상황"이 바꿘것이다.

중독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으로 중독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기억으로부터 중독이 된다.

이 행위를 하면 쾌락,기쁨이 발생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동일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같은 예시는 아니겠지만,

믹스커피를 마실때

자동차에 탔을때

출근후

밥을 먹고난 후

스트레스를 받을때

술을 마실때

등등 머릿속에는 반복적인 행동을 할 때 항상 담배가 따라 다닌다.

즉, 머리는 어떤 행동을 할때, 담배를 태웠던 기억이 머리에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흡연을 하는 것이다.

 

[결론]

금연을 하고 싶다?

그럼 담배를 태우기 전에 했던 행동과

상황의 기억을 바꿔야 한다.

믹스커피를 마실때는 음악을 듣는다

자동차에 타면 라디오를 켠다

밥을 먹고난 후, 사탕을 먹는다

이렇듯,

기억속에서 담배의 습관을 없애야 한다.

이게 금연(중독)을 할 수 있는 본질적인

뇌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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